배우 프로필 : 여자
15,667 명

- 이곳에 등록된 연기자를 필커에서 매니지먼트 하는게 아닙니다. 직접 연락을 하시면 됩니다.
- 에이전시나 매니지먼트 업체의 '프로필 보내달라'는 댓글은 자제해주세요. 삭제대상입니다.

정수연

sooiiee
2024년 06월 14일 22시 00분 36초 342 1
출생년도 1997 
전화번호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신장 164 Cm
체중 50 Kg
특기 힙합댄스, 방송댄스(K-POP댄스), 걸스힙합, 성대모사, 사투리 
주요경력 2023 <임대아파트> 선영 역
2023 <줄 없는 나무 인형> 음향 O.P
2023 <쥐 잡는 날> 조명 O.P
2023 <표본실의 청개구리> 음향 O.P
2024 <시계가 머물던 자리> 소현 역
2024 <어둠상자> 음향 O.P 

무엇이든지 빠르고 급격히 변하는 사회에 두 발을 내딛고 서서 옆 사람과 속도를 맞추지 못해

늘 등만 보며 걸어왔던 지난 날의 시간이 저에게

아름다운 아침 햇살의 반짝임과 뭉클한 저녁 노을의 풍경을 선물 해주었습니다.
조바심을 견뎌내니 낭만을 알게 되었고 표현하는 예술의 가치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배우란 낯설면서도 친근하며 대부분 가슴 깊이 와닿는 존재입니다.

사람들은 텔레비전이나 영화를 보면서 극 중 캐릭터가 느끼는 희노애락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고 공유합니다.
겪어보지 않았음에도 느낄 수 있는 감정과 정서는 배우의 연기가 관객에게 와닿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몰입하며 함께 호흡하는 배우, 저는 그런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특별히 이렇다 할 경력도 경험도 없는 제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 이유는

감사하게도 사그라들지 않는 열정 덕분입니다.
학교를 다니며 연기 수업을 받았을 때, 이상하리만큼 스스로가 쉽게 포기하지 않을 거라는 확신이 들었었습니다.
다함께 극을 만들어 하나의 공연을 완성시키고 커튼콜이 끝난 후 암전 된 무대 뒷공간에서

왠지 모를 묘한 감정에 오열을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감정을 매순간 느끼고 싶다고 제 마음의 소리에 귀를 귀울였습니다.
이제 현실을 마주해야 하는 시기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사소한 기회에도 가슴이 뛰고 설레입니다.
당연히 쉽지 않은 여정이겠지만, 힘이 들고 지치는 상황이 찾아온다면 지난 날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을

또 한 번 떠올리며 스스로의 낭만을 다시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댓글쓰기를 허용하지 않은 글입니다.
공지
프로필을 보고 연기자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38
공지
프로필 등록을 하시는 분들에게 알립니다. 꼭 읽어주세요
2

2021 년생

1

2001 년생

2

1989 년생

1

1997 년생

1

2000 년생

1

2001 년생

1

1974 년생

1

1994 년생

1

2016 년생

1

2001 년생

1

1967 년생

1

2007 년생

2

2012 년생

1995 년생

1

2023 년생

1

1996 년생

1

1994 년생

2

1977 년생

2

2001 년생

1

2000 년생

1

1998 년생

1

1994 년생

1

2007 년생

2000 년생

2

1972 년생

이전
4 / 627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답글이 달린 댓글은 삭제 불가
아이디당 한번씩만 글을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