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젼시에 맡겨서 진행하면 편하긴 하겠죠.
저도 요 몇달 짬짬이 다리품 팔면서 동료들하고 같이 영화사 찾아다니며 조감독들 만나보니
짧은 시간이나마 같이 차한잔 하며 두런두런 얘기 나눌수 있는 분위기가 좋더군요.
물론 시간이나 장소때문에 간단히 프로필만 전달하고 온적도 있지만요.
영화사마다 차이가 있고 색깔이 있지만 대부분의 조감독들은 그래도 에이젼시에서 단체로
들고오는 프로필보다는 그래도 배우가 직접가지고 와서 한두마디라도 나눠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신경이 간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비슷한 경력과 캐릭터라면 오디션기회라도
더 주고싶다는 마음이겠죠.
무슨 큰 비밀인마냥 어떻게 알고 찾아왔냐라는 말도 가끔 듣고요..^^
이길을 계속 간다면 당장 어떤 결과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그런 대인관계를 넓혀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어차피 조감독들도 프로필자료는 개인자산이니까요.
모호한 얘길지 몰라도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작업에 사람을 안다는것.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동료말처럼 모든게 열심히만 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내가 진행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구요.
얼마전 우디앨런감독의 [매치포인트]를 보았습니다.
테니스 경기중 매치포인트에서 친공이 네트에 맞아 어디로 떨어지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죠.
극중에 남자가 강을 향해 던진 반지처럼 말입니다.(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걸 좋은 운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노력과 운이 잘 맞아 떨어져 좋은 결실을 맺는 날이 오겠죠.
저도 요 몇달 짬짬이 다리품 팔면서 동료들하고 같이 영화사 찾아다니며 조감독들 만나보니
짧은 시간이나마 같이 차한잔 하며 두런두런 얘기 나눌수 있는 분위기가 좋더군요.
물론 시간이나 장소때문에 간단히 프로필만 전달하고 온적도 있지만요.
영화사마다 차이가 있고 색깔이 있지만 대부분의 조감독들은 그래도 에이젼시에서 단체로
들고오는 프로필보다는 그래도 배우가 직접가지고 와서 한두마디라도 나눠본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신경이 간다라는 말을 하더군요. 비슷한 경력과 캐릭터라면 오디션기회라도
더 주고싶다는 마음이겠죠.
무슨 큰 비밀인마냥 어떻게 알고 찾아왔냐라는 말도 가끔 듣고요..^^
이길을 계속 간다면 당장 어떤 결과물이 나오지 않더라도 그런 대인관계를 넓혀가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어차피 조감독들도 프로필자료는 개인자산이니까요.
모호한 얘길지 몰라도 사람들이 모여서 하는 작업에 사람을 안다는것.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제동료말처럼 모든게 열심히만 해서는 안되는 것 같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내가 진행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구요.
얼마전 우디앨런감독의 [매치포인트]를 보았습니다.
테니스 경기중 매치포인트에서 친공이 네트에 맞아 어디로 떨어지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죠.
극중에 남자가 강을 향해 던진 반지처럼 말입니다.(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이걸 좋은 운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노력과 운이 잘 맞아 떨어져 좋은 결실을 맺는 날이 오겠죠.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