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나 늘어놓고 갈랍니다

라디오 왈...외모는 순간적으로 끌리는 어떤것이며, 향기는 오래동안 기억되는 어떤것이고,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무엇은 영원하다....

외모가 뛰어나 기회를 잡는 연기자도 있고, 분위기가 좋아 섭외되는 연기자도 있으며,  보는이의 마음을 움직일줄 아는 연기자도 있것지요.    님은 무언가를 열심히 찾는 그들에게 뭘 보여주시 렵니까?

다짜고차 뭔소린지도 모르는 이야기 늘어놓고 갑니다 

막연한 스타를 꿈꾼다면 외모가 무시 될순 없겠지만 진정 연기자가 되겠다면 외모가 뭐가 중요 하겠습니까.

맡은 역할들이 있듯이.. 영화엔 뚱보도 필요하고.. 못생긴 사람도 필요하고  잘생긴 사람도 필요합니다.

영화에 다 잘생긴 사람만 나오면 과연 그영화가 어떨까요?

진정 연기자가 되고 싶다면 천천히 다가 가십시요. 

예쁜 연기자를 보고 스타만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상관 없을겁니다.

연기자 라는 건 스타를 말하는건 아닐겝니다.

글쓴이의 주변엔 모두 이쁘고 잘난 사람만 있는건 아니지요?

영화나 드라마나 어느 영상이든...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 또는 과거의 모습들을 투영하는 것입니다.

연기 잘한다는 소리 듣는 배우들...보자면...외모가 출중하던가요?

송강호씨나 설경구씨.....외모가 출중하다고 보기 힘들죠...

오디션 이라는건 비단 주연배우를 뽑는 오디션만은 아닐겝니다.

눈이 3개..팔다리가 18개 되는 인간이 아닌 형상만 아니라면 기다리십시오..준비하면서...

(음...주목받는건 인간이 아닌 형상이 더 주목받을지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