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쓰신 경력사항을 명시하고
배우 구하시는 거면 문제가 없는데요.
전공한답시고
더럽게 못 찍거나
예의 없거나
노페이로 후려치는 학생들도 버젓이 배우 구인하고 있는 마당이라...
배우분들에게 묻고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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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시송송 | |
2015년 11월 18일 06시 04분 02초 1482 3 3 |
위에 쓰신 경력사항을 명시하고
배우 구하시는 거면 문제가 없는데요.
전공한답시고
더럽게 못 찍거나
예의 없거나
노페이로 후려치는 학생들도 버젓이 배우 구인하고 있는 마당이라...
사람의 앞날은 모르는 것입니다.
취미로 하더라도 좀더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은건 당연한 거고
그래서 점차 좋은 장비를 가지고 좋은 배우와 작업하면서
모두들 안목도 높아지고 작품 퀄리티도 올라가는 거죠.
그러다 기회가 되면 발표도 할수 있는거고요.
더 좋은 것을 지향하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화이팅~
미안한마음을가지고..
이런고민을한다는거자체가..
그래도배우를배려하시는분이라고생각됩니다..
두가지방법이있는거같네요..
배우의기분을너무고민하지마시고..
최선을다해서대우해주시고..
취미를뛰어넘는전문성을갖추셔서
배우에게만족감을주시면됩니다..
다른한가지방법은..
고민하지마시고..허심탄회하게술한잔하세요..
솔직하게속을털어놓다보면..
다른현장에서아쉬움에서출발하여..
글쓴님의현장에서아쉬움도털어놓을수있을겁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