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으로) 글 옮겨질 거 각오하고, 여기에 올립니다.
진짜 요즘 주제토론 게시판에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필커의 소중함을 새삼 느낍니다^^*
진짜 대단한 사이트에요. 필커!!!
아마 제 생각이지만.

필커가 그동안 적지 않은 시간동안 존재하지 않았다면,
이런 좋은 글들도 접하지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영진위나 기타 어느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도 이런 생산적인 논의는 없었던 거 같습니다)

필커 가족 여러분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