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2살이되고 꿈을 찾고 있는도중 연기라는것을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사이트를 보면서 많은 세대가 연기에대한 꿈을 찾고있는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대학교의 전공이 연기와 전혀 상관없는 무관하고 군입대를 앞두고 무리한 선택과 시도가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어서 글을 써봅니다.
부모님은 대학교의 전공을 살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것을 원하고 저는 20대라는 시간이 군대와 학업으로 인해 낭비되는
시간들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한번 뿐인 20대를 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꿈을 찾는것이 맞는 것일까요? 아니면 부모님이 생각하는 것이 맞을까요?
그리고 연기를 막상 도전하려해보니 금전적인 문제나 어떤것부터 시작해야하는것이 맞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입장이셨던분들은 어떻게 이런상황을 극복하셨는지 질문하고 싶었습니다.
시간되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