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를 목표로하면서 지도자도 되고싶습니다.
삼성중앙역
2020.02.05 06:09:23
올해 31살 남자입니다.
별로유명하지않은 고등학교 연기과를나왔으며
성인된후 개인보컬트레이너도 했었습니다
이런저런 밤일 낮일 다해보면서 우울증도 왔고 무기력증 불면증에시달리고있지만 연기에대한 생각만하면 의욕이 솟구칩니다. 전 그 흔한 단 한장의 프로필도 없고 카메라 테스트도 받아본적 없지만 확신은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하룻강아지가 짖는소리로 들릴수있겠지만 자신있습니다. 자만이아닙니다.수소문끝에 이 커뮤니티를 알게되었고 절박합니다. 배우 오디션을 볼수있는 길이 꼭 학원에서부터 시작이라면 다닐 의지도 있습니다. 어떤길이 배우가되는 가장빠른길인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잘 찍을줄 몰라서 카톡 프로필사진 몇개 올립니다. 오랜만에 써본글인지라 두서가 없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우한폐렴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