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대학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29살 연극배우 입니다.
저는 대학교도 연극과로 진학을 했었고, 유명 극단 생활도 했었습니다.
무대가, 연기가 좋았던 저는.
시간의 흐름을 잊고 행복한 연극생활을 했습니다.
현재.
저는 카메라 연기에 관심을 매우 많이 두고 있습니다.
매번 이메일로 단편영화 프로필 접수를하고.
프로필 투어도 쉬지 않고 하고 있습니다.
'내 역할이 있겠지... 기다리면 되겠지... 준비하고 있으면 되겠지... '
하지만 이번년도단편영화도, 독립영화도, 기회가 쉽게 오지 않더라고요...
경력이 연극 경력 뿐이여서 그럴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반 스터디팀 말고.
영화팀이 있을까요??
좋은 동료들과 함께 작업하고 싶습니다.
정말 시간의 흐름을 잊고,
영상 매체 연기에 몰두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