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을 털어 놓을껀데 조언 좀 부탁 하겠습니다. 여러 배우님들 한번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oorie 2019.10.31 08:42:55

저는 23살이고 내년이면 24살입니다. 그전에는 지방에서 입시연기로 재수까지 했으며 학원에서 만든 극단을통해 연극을 작게 3번정도 했고 군에 갔다온뒤에 돈을 벌다 서울로 상경하여 이제 아마추어 연극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공연을 내년초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연극, 드라마, 영화 다 아우르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여기 필메에 지원하기도 하고 소속사 오디션도 보기도 하는데 지금은 연극 준비때매 안 하고 있다가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일단 첫번째 고민은 정작 한번도 붙어보지 못하였지만 단편을 계속 찍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소속사에 들어가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두번째 원래 3수를 안할 생각이였는데 내년에 다시 준비할 생각은 있는데 만약에 할꺼면 독립영화 오디션도 같이 보면서 할껀데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요??

 

세번째는 오디션에서 어떤 에띠튜드로 접근해야할까요? 어떤 연기를 하는게 좋을까요??? 오디션장에 들어갈때 자신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밝고 힘찬 에너지를 가지고 가는게 좋을까요??

 

네번째 저는 개성을 연기에 녹이는 저만의 연기를 하는게 좋고 개성이 강해서 자연스럽게 인물화가 된다는 얘기를 듣기도 합니다. 근데 이것에서 독이 되는 부분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