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 교육방송국
actingreacting
2019.02.27 10:23:00
제가 엊그저께 신촌에 있는 y대학교에 있는 yb* 교육방송국이라고 하는 곳에 단편 웹드라마 오디션을 보러 갔습니다. 지정 대사를 봤는데 내용은 재밌어서 저도 찍고 싶다고 어필을 했었고 그러다가 같이 촬영 할 수 있다고 연락이 왔었습니다. 기분은 좋았죠. 근데 추후에 문자로 페이가 4번을 촬영을 하는데 도합 2만원만 준다고 합니다... 돈을 많이 받겠다는건 아니지만 최저 시급도 못 미치는 페이라니.... 이건 그냥 배우의 연기도 안보고 퀄리티도 생각하고 빨리 찍고 말아야지라는 생각 아닙니까? 개념 없는거 아닙니까? 다 큰 성인이라는 사람들이 진짜 왜 그러는 걸까요? 그럼 그냥 본인들끼리 찍지 오디션은 왜 보는거고 왜 시간 낭비를 시키는 겁니까? 이런 인간들 촬영 못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