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메이커스에서 웹드라마 남주연 지원했습니다.
급여같은 경우는 협의라고 나와있어서
일단 지원을 했는데
나중에 전화가 와서
급여는 우리가 줄수 있는 상황이 되지않아
교통비와 식비 말고 줄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처음에 자존심도 있고 급여도 안주는데 이걸 내가 왜 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존심이라는것을 지키기에는
학원에서 연기를 7~8개월 정도 배운정도지
현장경험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내가 과연 자존심을 지킬 입장일까
급여를 안주더라도 경력도 쌓고 현장경험을 체험한다 생각하고
그냥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도 문득 들었습니다.
다른 배우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른 배우님들의 생각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