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기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가 준비해서 가는거잖아요?
저는 오래전에 입시연기만 하다가 잠시 연기를 중단하고,
다시금 연기를 하고 싶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오래전이다 보니 요즘 오디션장의 분위기나 흐름을 잘 모르겠구요
입시연기만 하다 보니 주로 연극 대사만 했었는데,
드라마나 영화 오디션 같은 경우에는 연극대본보다는 영화나 드라마 대본으로 자유연기 준비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런가요?
또,
제가 원하는 영화에서 원하는 배역의 대사가 독백식으로 길게 이어지지지 않고
계속해서 주고받는 대화만 나온다면 그럴 때는 대본을 어떤식으로 따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