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일까요?
어차피 될 애들은 연영과 안가도 다 됩니다..
오히려 대학에서 배우는 연기가 기계적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작자 입장에서 연기는 잘할지 모르지만...그냥 흔해 보일 수 도 있어요.
수 많은 연극 배우들보면.. 발성도 좋고 근데.. 뭐랄까? 매너리즘에 빠진 그런 부분들이 있죠..물론 다 그렇다는게 아닙니다.. 그중에서도 연기잘하는 배우 있죠.. ( 양동근이 발성 발음이 좋나요?
슈퍼스타k 보면 오히려 음악을 전공한 친구들은 거의 다 떨어졌죠.. 개성이 없다고).
요즘은 오히려 다른 전공을 한 친구들이 연예인 하면 더 인정받는 추세입니다.. 그게 끼가 될 수 있는 세상이죠..
거기서 들러리 서지말고... 다른 분야도 공부하면서 (영어를 엄청나게 공부한다던가) 배우를 꿈꾸라는건데 그게 뭐가 욕먹을 짓인지..
그리고 명문 연영과 아니면 냉정하게 비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