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로 활동중인 20대 남자입니다.
전엔 극단에 소속되 있어서 오디션에 대해 무지했다가 사정상 극단을 나와서 영화나 드라마등에 도전하게 되면서 오디션을 계속 알아보고 보러 다니고 있는데, 요즘 페이는 추후 협의 혹은 선제시 해달라는 곳이 많더라구요.
시세(?)라고 하긴 그렇지만 보통 얼마정도 받는것이 평균적인지도 감이 잘 안오고 먼저 제시해달라 하니 곤란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어서....ㅠ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하다보니 적혀있는 페이도 적당한 수준인건지 열정페이 수준인건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보통 한시간에 얼마정도의 페이가 적당한 걸까요?
어느정도를 기준으로 삼아야 할지 여러 배우님들과 관계자분들의 깊이있는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