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고등학생입니다. 연기를 전공하는 학생이구요
제 친구의 친구가 지금 __ _ 고등학교 연출하는앤데 이번에 영화를 제작하는데 배우를 찾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할 생각있냐고 그래서 한다고 했어요
사실 전 경험전혀없구요 영화찍어본적 한번도 없어요
그런데 이번주 토요일에 회의 겸 카메라테스트 연기테스트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날 스케줄을 싹다 비웠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로 미뤗는데
어제 밤 11시 넘어서 문자가 왔습니다 회의가 취소됫고 다음주 월요일로 정해졌다고
화가나더라구요 솔직히 날짜가 바뀐게 밤 늦게 바뀐것도 아닐텐데 저한테 미리 연락을 해줬으면
제가 스케줄 조정을 해놀텐데 .. 그럼 월요일에도 스케줄을 비워야 하잔아요
제가 학생이고 시간이 남아도는 것도 아니고 저는 토요일 스케줄을 월요일로 다 바꿨거든요
근데 월요일도 비우라니..어떻게 배우들 시간을 존중을 안해주는지..
미안하다는 말도없고.
그래서 월요일은 안된다고 말할려고 하는데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무보수인건 알지만 차비나 식비정도는 해주는거냐고 물어보면 이상한건가요?
사실 학생인데 이것저것 잰다고 그럴까봐... 그래도 저로서는 소중한 일주일의 시간을 내는거잔아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