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리- 2010.06.21 11:50:25

제 나이는 지금 25살이구요.

연기의 꿈은 초등학교때부터 꿔왔지만..

상황과 때가 안좋아서..

아무래도 장녀고.. 그리고 살아가면서 변수가 많다 보니..

제데로 도전할수 있는 기회를 잡지 못 했어요..

솔직히 하려면 하겠지만..

저는 연예인 쪽은 무조건 돈을 투자해야한다는 어떠한 모습땜에 그런지 몰라도..

그 생각을 한 21살까지 가지고 있어서..

학원비가 너무 비싸다 보니..

미루고 미루다 보니..

또 한번의 변수를 겪고..

 

제데로 놀아보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제데로 해보지도 못 하고..

어느새 어영부영 25살이 되었어요..

 

삶에 쫒겨산다는 말이..

이런건가 생각도 드는데..

 

뭐 그건 그렇고..

제가 꿈을 갖게 된건..

제 사적인 음.. 무작정 되고 싶다라는 것 보다.

 

되고도 싶고 되야한다..라는 생각이 혼합된 상태예요..

어떻게 보면..

누군가가 나를 알아보고 찾아오거나..

내가 누군가를 찾아가려면..

 

우선 첫번째로 회외를 많이 당겨야해요..

한국에는 없으니깐...

 

두번째는 능력적으로 많이 성장되어야해요..

만나게 되면 멋진 사람으로 보여지고 싶어지니깐요..

그리고 그동안 못 챙겨준거 많이 보살펴 주고 싶거든요..

 

 

인맥이 정말 중요하다는 거 항상 깨닫지만..

가지고만 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제가..

정말 참 웃기긴 하네요..ㅎ

 

행설 수설 해서 죄송해요..

 

이곳은 정말 이것저것 많이 올라왔는데..

나이에 비해 사회를 많이 이곳저곳 둘쒀봐서 그런지..

사람을 쉽게 믿을 수가 있어야지요..

 

무료로 학습하는 곳도 몇곳 간간히 보는데..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좋은 분을 만나고 싶은데..

 아 그렇다고 다른 분들이 나쁘다는 건 아니예욤!

 

다들 각자의 개성이 있고.

각자의 성격이 있어서.

그걸 최대한으로 서로 이끌어 줄수 있는 그런 맞는 사람들과.

호흡을 맞추고 싶어서요..(초보지만. 이왕할꺼라면;;)

무례한점있다면 미리 사과드릴께요. 죄송합니다 ㅠ_ㅠ;;;

 

 

조언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