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고2의 고등학생입니다.
어려서부터 아버지가 영화를 좋아하셔서 영화관도 많이 가고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영화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중2때는 가수가 되겠다는 부푼가슴을 가지고 음악학원을 다니며 노래를 배워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치이기도하고 내성적이라서 주위분들의 실력을 보니 점점더 자신감을 잃게 되어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별로 살진않았지만 후회하는 일중에 이때가 제일 첫번째로 해당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고등학생이 되어서 영화를 보다가 깨달았습니다. 내가 원하는건 연기를 하는 것이라는 것을
하지만 고2라는 나이가 어정쩡합니다. 제가 미술을 하고있거든요 그리고 미술이라는게... 하루 종일 학원에서
배우고 다시 대학들어갈려고 공부하고 이래서 시간도 없거든요 그것도 1년 동안 조소를하다 디자인으로 옮겼는데
이젠 연기라니...라고 생각하고있기도 하지만 제겐 정말 중요한 일인거 같습니다. 제가 뭘하고 살것인가하는 문제니까요
후회하지 않는 일을 하고싶어서 이렇게 찾고 찾아 여기에 글 올려 봅니다.
영화배우가 될려면 알아야하는 지식들 좀 알려주셧으면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주신다면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