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대학생입니다..
요리를 전공하고 있는데요... 입학할떄부터 적성에 안맞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고민한 결과 살면서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중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배우들이 멋지다고 생각하고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혼자 대본을 보고 그 역활을 분석하면서 혼자 연기해보기도 했는데...
왠지 연기라는게 정말 재밌다고 느껴졌습니다..
뭔가 꼭 내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되서 그사람의 인생을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밌기도 하고요
그래서 늦었지만 20살 나이에 연기공부를 시작해보려고 하는데 주위에서는 늦었다고 하고
그냥 하는 일이나 하라고 하는데 정말 20살나이 늦은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