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3 연영과를 지망하는 입시생입니다.
여러가지로 완벽해야 좋은 대학을 갈 수 있고 또 그렇게 준비 하려면
시간도 노력도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강원도)에 살아서요 연기를 배우려고 매주 주말마다 서울로 연기를 배우러 가고 있습니다.
모든 연기학원이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배운지가 얼마 되지 않아서
학원에 가보면 독백대사를 하나 주고 연습 하라고 한 다음에 쫌 있다가 검사를 하시면서
"이건 이렇게 하는게 아니고 이건 이렇게 하는거고 이건 하면 않되" 주로 이렇게 말씀 해주시면서
고쳐주시는데 제 생각에는 솔직히 연기를 가르치시는 선생님도 하시는 부분이지만 일반 사람들도 연기를 보여주면
이러한 조언들을 할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선생님을 믿지 않아서이기 보다는 강원도에서 교통수단(버스,지하철)을
타고 학원에 도착하는 시간이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 됩니다. 열정과 오기와 끈기가 있지만...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연기가 많이 부족해서 연습하는 시간이 많아야 다고 생각합니다.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요.
다른 학원이나 아니면 개인레슨 하시는 선생님께서도 저렇게 지도 해주시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주말에는 선생님 지도에 조금은 하는데요 평일에 학교를 마치고 오면 연기 연습은 해야되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도통 감을 못잡겠어서요// 연습생들은 주로 계획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연극,영화를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우습다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연기 아니면 죽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만큼 연습도 많이 하고 싶고 또 실력도 많이 쌓고 싶습니다.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