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가 되고싶은 22살 대학생입니다.
이번에 학교들어가면서 교정을 같이하게 되었는데요. 평소 가지런한 이를 부러워했었는데
드디어 저도 했습니다. 근데 2년을 이렇게 끼고 있어야 한다네요. ㅠㅠ
발음도 부정확하고 외관상으로도 약간 눈에 띄는데요.
저는 하루 빨리 영화, 드라마에 단역이라도 출연하고 싶은마음은 굴뚝같지만 이것때문에 못그럴거 같네요
저 어떡해야 되죠?
이대로 오디션 봐도 될까요? 혹시 교정기땜에 감독님들이 꺼리게 되지 않을까요?
걱정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