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극또는 뮤지컬엔 그다지 흥미가 없구요
단지 영화 드라마 등등 카메라 연기를 공부하고싶은데요
현재 학원은 안다니고있구 연영과연출부는 붙었는데 걍 안갔어요
그.. 잡설이 너무많았는데
옛날에 학원은 다녀봤는데 너무 가르치시는분의 연기를 그대로 배우는것같아서요..
예를들어 송강호씨는 송강호씨만의 연기가있고 이문식씨는 이문식씨만의 연기가 있는데
제가 봤던 학원선생님들은 객관적이지 않고 자기 주관에 너무 치우쳐서 가르치는것같아요
1년 일본 체류 후 군대 제대후 단편영화.상업영화.드라마 등 가리지않고 오디션을 보러다닐생각인데요
학교 또는 학원에 가서 배우는게 좋은지 단역,조연등으로 현장경험을 쌓는게 좋은지 여러분 생각을 좀 들려주셨으면합니다.
일단 저는 유인촌씨가 쓴 연기를가르치다 디비디+책 , 허용호 연기술과 배우훈련을 참고해가면서 연습을 하거든요
발성 , 발음연습 , 대본분석 , 캐릭터 창조 등 허용호씨의 책에 상세하게 훈련법이 있구
유인촌씨의 책에서는 DVD에 영상이 있어서 상세하게 연습법이 나와있어서 두개 참고해가며 연습을 진행중입니다.
기타 조언이나 도움될만한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