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전문대학교 졸업한 25살 청년입니다.
집안 사정으로 인해서 연극영화과 진학을 하지 않고 전문대에 진학해서 산업전선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번에 수시 연극영화과를 늦은나이에 지원해봤는데 깔끔하게 떨어졌네요..
이제 정시 몇군데 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습니다.
해본거라곤 엑스트라 몇번 학원 몇번 다니고 그런거밖에는 없는데요.
학원을 다니면서 다시 입시를 준비해서 입학or 편입을 해서 연극영화과를 가는게 난지.
아니면 연극영화과 지원 대신 오디션을 준비해서 지원하는게 난지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다가갈수 있을까요..?
제가 살고있는 곳이 시골이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밑에 다른분이 쓴글도 보았고 댓글도 보았는데요.
댓글보니 외모가 뛰어나면 회사나 에이전시에서 연락이 많이 올거라고 하는데요.
외모가 훌륭하다면 연극영화과 지원보단 그냥 오디션을 지원하는게 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