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해외에서 유학중인 22살 학생입니다.
부모님의 바람에 따라 해외에서 유학중이기는 하지만 어렸을 때 부터
한국에서 연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부모님께 연기학원 다니는 것을 허락받았습니다 전까지는 반대하셨어요.
내년 여름방학 3개월 동안 한국에가서 학원을 다니며 무엇이라도 하고싶은데
이 3 개월동안 뭔가를 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그 시기면 졸업도 1년 밖에 안남은 상태에서 부모님이 휴학하고 한국에 남아서
계속 연기를 배울 수 있게 해주실 지도 잘 모르겠어요ㅜㅜ
제가 3개월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보낼 수 있을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