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시간정도 미팅을했구요........
다 맞는 말을하고 학원형기획사에 몇차례 당할뻔 했지만
연예계쪽에 데뷔한 친구나 몇몇지인들에 물어봐 다행히 금전적인 피해는 본적이없습니다.......
집안사정상 복학준비겸 열심히 일하던중 오디션보러오라는 전화에 기쁜맘으로 부랴부랴 달려갔지만.....
돈....요구하더군요;
이제는 배우가 직접비용 다 대야하고 계약금없이 한다...
이건뭐 누굴 ㅂ ㅅ으로 아는지...
뻔히 지금 제일가까이있는 친구도 신인으로 계약맺어 당장 5월데뷔하는데..........
분야야 뭐 가수지만..........
어쨌든 뭐...........복학해서 열심히 학교에서 영화찍고 공연하고 남는시간은 집안일을 도와야...
아버지..연세가있으시기에 은퇴하셨고 나이차많이나는 친형이 가장노릇을 하고있어
가족으로,.못본채 할 수 없어서..........
아 그냥 답답한마음에 무작정 글을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