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이란 대학은 거의 다 떨어진 상태인데
(예비를 받았지만 한군데 남았지만 불합격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침 정시2차가 남아있는 걸 봤습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요.....
우연히 저 학교를 알게됬고 막상 다 떨어지니 원서를 쓰려고 생각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저는 연기수업을 받은적도 없습니다.
저 혼자서 연습해본적도 없고요.
약 한달가량 남았는데...
실기가 3분자유연기,특기 이런 식인거 같더군요
특기는 자기 선택인거 같기도 하고..(특기 우선 선발이라고 되있더군요)
내일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하지만..
...... 연기는 제가 어떻게 해서든 연기하시는 선배에게 배우고 준비할 수는 있지만
특기는 어떻게 해야될지.. 참 막막하네요;;
.... 항상 늘 걸려왔던게 특기였는데 또 난관이네요
노래.. 못합니다... 왜 부를때마다 저음이 되는지 -_-;;;;;;
춤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성당에서 장기자랑...(?) 한다고 원더걸스의 노바디 춘게 다에요;;;;;;;
게다가 그것마저 거의 까먹은 상태랄가 하하하하..........
뭐.. 정말 특출나게 자랑할것도 없습니다.
특기를..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차라리 재수를 할 수 있다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