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올해 고 1되는 배우가 꿈인 여학생입니다
혹시 메디컬센터 기억나세요?
2000년도 쯤에? sbs에서 하던 의학드라마엿죠..저는 완전 애기때였는데
그 드라마 14회를 보면 문근영씨가 나와요!
그게 완전 슬픈 에피소드엿는데..
그때 문근영언니 보고 연기하고싶다고 생각하고!
지금까지 쭈욱 ...공부열심히 하면서 장래희망에는 언제나 배우라고 쓰곤햇지요
근데 어느덧 나이가 17살이 된거에요...
그동안 연기에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영화나 드라마 대사외우는건 계속했는데..
막상연기에 도전하려고 보니까 어렵더라구요..
난 정말 배우가 되고싶은데 이게 겁이나면 안될것같아서...
작년 겨울부터 여기저기 알아보고!
여기 필름메이커스를 알게됫어요!
여러군데 문의 메일도 너보고했는데..
도대체 갈피를 못잡겠네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할지..ㅠㅠ
도움좀주세요! 어떤방향으로 연기자의 꿈을 시작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