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기공부를 계속 하고 있는 한 대학생입니다.
요즘 어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학벌에 대한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현장도 잘모르고 아직 사회생활도 못해본 한 학생의 고민이라고 생각하시고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현장에서, 오디션에서 연출분들이나 감독님들은 학벌도 신경을 쓰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자기자신이 잘하고 꾸준히 잘 해왔다면 그런것들이 상관없다고 생각이들었는데
그게 아닐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똑같이 맘에드는 사람이있다면 아니면 얼굴도 보기전이였다면
학벌이 더 좋은 사람들을 뽑는 경우도 있나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