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연기을시작한지 4년이란시간이 지낫는데
이렇게 글을 쓰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ㅎ
전 중학교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갓고 시작하게됫는데
고등학교도 연기을 하고싶어 예고을 써서 지금은 예고을 다니고잇지만
걱정입니다 올해고3인데 대학교는 꼭 연영과로가고싶은데
어디로가야할지 제가 붙을지 그런고민에 하루하루 괴롭습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살다보니 서울 수도권에서 배우고잇는 학생들한테 뒤쳐질까봐
이런저런 생각에 포기하고싶을 때가 많은데요
제가 정말 좋아서 시작햇고 앞으로도 할것이고
지금까지 해온 시간도 아깝고
지방에서 살지만 영화나 닥큐멘터리도 찍엇고
그런데 지금 이순간이 제일 괴롭습니다
서울까지와서 지금 연기학원을 다니고잇는데
외롭고 쓸쓸해서 우울하고 힘들어집니다
여러분들은 여러가지 경험을 가지고잇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 한마디 덕담이나 위로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됫네요..ㅠㅠ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