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서 전문대학을 졸업하게 될 21세 학생입니다.
그리고 배우지망생입니다.
전공은 전자공학이지만 전공에 흥미가 없어 연기자라는 진로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정형편이 여유롭지않아 연극(영화)학과로 가거나 연기학원(사설 교육기관)을 갈 수 있는 형편이 안됩니다.
그런데 소속사(기획사)에 곧바로 들어갈 생각이 잘못된 생각일까요?
아니면 반드시 원래 먼저 연기학교로 가는것이 정석인가요?
돈이 없으면 제가 연기자라는 진로를 포기하는 것이 좋겠죠?
연기학교로 갈 수 있는 형편이 안된다면 연기자라는 꿈은 버리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