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꿈인 현재 육군중사....

배우가정말꿈인데..

경험, 바탕, 땡전,등 가진게읍써요...

부모님이반대하셔서 큰맘먹고 21살에

돈벌어서울을가고자 그힘든부사관을지원했습니다...전방에서군생활하다보니 사지가멀쩡하면다군대온다고 별사람들진짜많이봤져

병사들부터 간부들까지 와...

이런사람이존재하나?잉?내앞에있네ㅋㅋ이정도로

그래서 보기드문사람들을 흉내내게되었어요 ㅋㅋㅋ오로지 독학할수있는건 흉내내보고

영화대사출력해서 혼자해보고등등

가르침받은적은없구요

진짜 직군하면서 너무힘들었고 많이야위었네요

ㅠㅠㅠ그런데 이제10월이면 전역해요^^하하

얼른전방강원도를벗어나 연기배우면서

소속사.오디션 다참여해보고싶네요.

험난한길이겠지만 전방에서죽다살아난경험이많고 별별일다겪었고 하아...그바탕으로싸워보겠습니다 힘좀주십셩!!^^

팁이나 조언해주실분들은 댓글달아주쎄요

-말년 남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