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 28살이구요 학력은 고졸이구 자격증같은거 없습니다 지금 저는 정말 진지 합니다
영화배우가 너무 되고싶습니다 군대 전역하고나서 중소기업 공장에서 일만했습니다 한달에 150씩 받구요 어느순간부터 인생의 회의가 들더라구요 나도 꿈이있었는데 내가 해보고싶은것도 못하고 일만하다가 죽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고2때 학교에서 중경삼림이라는 영화를 보고 배우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집안 형편도 좋지않아서 집을 도와야 했기때문에 대학은 꿈도 못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버지 어머니가 일을하시고 계시기때문에 예전보다는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더늦기전에 제꿈을 위해 한번 살고싶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고민인것은 연극영화과를 진학할까 아니면 방송연기학원을 다녀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만약 입시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2016학년도 입시를 해야될꺼같습니다 입학하면 제나이 30이 됩니다 나이 많아서 혹시 안받아주는지는 모르겠네요...이쪽 계통도 인맥이 중요하지않나요....아니면 방송연기학원을 다닐지....고민입니다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