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없으면 안하면 되는겁니다.
그러면 뭐 여유 있거나 심심한 배우라고 하기엔 애매한 분들이 하겠죠.
노페이였으니 연기 문제를 일삼아도 안되는거구요.
그리고 돈 벌거면 연기 왜 하냐 이러시는 분들도 있는데
직업이 배우인데 연기로 돈을 벌지 뭐로 법니까?
노페이로 배우 쓰려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그걸 해주는 배우도 문제입니다.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배우 지망생이 하면 되겠죠, 뭐.
8년전부터 이곳에선 페이냐 노페이냐로 싸우네요.
할 사람은 하고, 말 사람은 말며 되는겁니다.
서로 생각이 다르다 하여 틀린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