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5살된 청년입니다..
몇주전 제가 진짜 큰꿈을 가지고 상경했네요.. 어쩌면 이 나이에 무모하게요
무척 설레기도 하고 걱정도 많았지만 무작정 올라왔네요
근데 현실은 집도 절도 없는 제가 뭐 부터해야 될지 너무 막막하네요..
그래서 지금 당장 생활비를 벌며 연기 공부를 하려고 하니 금전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혹시나 하는 마음에요..
그리고 경상도 사투리도 조금 있어서 더우울하네요...ㅠㅠ
글 쓰다보니 두서도 없고 넋두리만 늘어놨네요.
거두 절미하고 혹시나 기본기라도 저에게 연기 지도해주실분 없으신가요??
힘든 부탁이겠지만 이렇게 글남겨 볼게요... 혹시 가능하신분은 쪽지나 댓글 남겨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