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입니다..

백짱규 2013.10.09 15:18:26

26살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전혀 상관이 없던 연기란걸 배우게되었습니다.


계기를 물어본다면 그냥 막연하게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치기 어린 마음에 하는 건 아닙니다. 뭔가 끓어오르는 그 무언가가 있기에..


아직 무얼한다고 하기엔 너무나 걸음마 단계라서 제 연기에 대한 자신감 결여가 큰 문제 같습니다.


저의 고민을 터놓기엔  제주변엔 이 공부를 하는 친구들도 없고요..


그래서 그런지 같이 연기 대사를 주고받고 연기에 대해 토론할 친구가 필요합니다.


마음만 맞는다면 어떠한 분이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현재 안산인데 서울쪽에 본가가있어서


서울경기권이신 분들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쪽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