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문제이고..필커 홈페이지 리뉴얼 되기 전부터 운운 되던 문제이긴 했는데..
요즘 필커 배우구하는 분들 유난히 무페이로 배우들 쓰려는 경우 많은듯..
솔직히 저 개인은 학생단편 개인단편 장편 가릴 것 없이, 독립영화로 돈벌어서 호의호식 할 생각 전혀 없고
무보수라도 시놉시스보고 이끌리고 시나리오 받아보고 하고 싶으면 하는 주의 인데..
가령 10개의 배우 구인 글을 보면 7~8개는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무보수 글을 당당하게 올려 놓네요.
아니 꼬운건 아니고 뭔가 안타깝습니다. 솔직히 독립영화로 돈벌려는 사람이든 그럴생각 없는 사람이든 사람이기에
받은만큼 하게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여러분들은 어떠십니까..?
안타까운 마음과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논하고자 글올립니다. 절대 옳고 그름을 따지고자 올린글은 아니구요 그냥 토론해 보고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