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고를 졸업하고, 지금 대학발표가 나서 가군 충남대학교에 합격을했고 나군 중앙대학교 발표를 기다리는중입니다.
어릴때부터 끼가많아 방송출연도 하고 연극부 동아리도들어서 연극을 무대에 세워올리기도했습니다.
근데 제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연기는 잠시 잊게되었습니다. 불과 3달전에 저는 늦은 사춘기가 온거 같았습니다.
음악을 계속해야하나.. 맨날 바뀌는 티칭.. 정말 많은 고민끝에 저는 음악을 전공에서 주특기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게 뭘까 생각을 많이해보다가 어릴때 기억을 되새겨 보니깐 연기가 하고싶었습니다.
근데 연기는 하고싶다고 되는게 아닌거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기회를 줘도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물론 단편영화를 만드는 분들은 저하나 잘못 캐스팅해가면 영화찍는데 시간도 오래걸릴수도있고, 애하나 가르킨다는심정으로
하셔야 된다는거 물론 저도 잘압니다. 하지만 저는 같이 배우고 공부하고 제가 할수있는 표현력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에게 작은 기회를 주신다면, 영화만드는 분들께 폐가 안되도록 아니 오히려 더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인 학생이지만. 정신만큼은 어디하나 뒤지지않는 학생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기회를 주세요! 작은배역이라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