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난 고3 여학생입니다.
물론 연기를 전문적으로 해본적은 없지만,
막연하게 하고싶다는 생각만 했었어요.
대본을 보고 집에서 가끔 따라한적은 있지만, 배워본적은 없고요.
막상 오디션을 신청하고 써달라고 말하자니, 다들 정성들여 준비하시는 영화에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덤벼들기엔 양심에 찔리기도 해서요
수도권에서 살고 있습니다. 서울과는 1시간 반정도 거리에서 살고 있어요
162/50 이예요. 그냥 표준정도, 너무 마르지도 너무 뚱뚱하지도 않은 체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