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프로

deabbang 2009.07.12 13:55:16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고
연극이라는 것에 관심을 갖은 것은 작년부터 이라서
아직은 생초짜라고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보고 느낀것은 연극은 열정이다. 연극은 사랑이다.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연극하면 밥 굶는다. 연기는 어렵다. 연기는 힘들다. 돈 못번다. 생계를 위해 알바해야 한다 등등의 부정적인 면도 있더군여. 다들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 한다는 안타까운 현실이 가슴 아프군요.

저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5년차 직장인입니다.
연기에 관심을 갖다보니 적극적으로 하고싶은데여. 맘 같아서는 프로가 되고싶지만 그건...지금 현실에서...휴...
그래서 세미프로를 꿈꾸고 있습니다.
할수 있을까여? 평일에 연습 할수 없을지도 모르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