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입니다. 배우는 어릴 적부터 제 오랜 꿈이었고,
현재는 대학 입시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실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를 알게 된 건 오래 전이지만 항상 수많은 시놉시스를 지켜만 봐 오다가, 결국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배우를 향해 첫 발을 내딛는 학생으로써 아무리 작은 작품 활동이라도 제게 큰 경험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저는 이렇다 할 경력도 없으므로, 주 조연 상관 없이 독립 장편. 단편. 학생단편 가리지 않고
제 연령대에 맞는 역할이라면 언제든지 최선을 다해 연기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혹여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까지의 역할을 구하시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