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지금도 계속 지켜지지 않는 필메 모집공고들의 관리와 배우들의 처우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으시면서 제 글은 바로바로 포럼으로 옮겨주시는군요.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링크남겨드립니다
https://www.filmmakers.co.kr/actorsForum/15503784 <<<
10만 미만은 품앗이
https://www.filmmakers.co.kr/actorsForum/15531796 <<<
현 모집 공고글의 문제점 및 대략적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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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며칠 사이에 강산이 바뀌겠냐마는
역시 지금도 계속 배우 모집과는 관련 없는 극단 단원 및 소속사 모집,
그리고 작품에 관련하여 간략한 설명조차 없는 정체불명의 모집글,
배우가 받아야 할, 알아야 할 기본적인 처우와 페이를 약속하지 않는 모집글들이 아직도 판을 치는 중입니다
누가 봐도 영상 매체 관련 배우 모집 글도 아닌데 올려놓고
심지어 댓글 막아놓은 채, 배우들이 이의 제기도 못하게끔 방관하게 만드는 행위는
필메의 모집 글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현상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까요?
까고 말해서 만만하게 보는 거죠. 네.
지금도 계속 배우분들의 수많은 이의 제기 댓글이 달리는 모집 공고가 한 둘이 아닙니다
그래도 그 덕분에 몇몇 모집 공고들은 배우분들의 요청 사항을 받아들이기도 하고, 간단한 질의응답 등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기도 하죠.
하지만 배우들을 모집하는 데 없어서 아주 기본적인 정보조차 적어놓지 않는 다면?
그리고 아무도 궁금증에 대한 질문과 이의제기를 하지 못하도록 댓글을 막아놓는다면?
배우들이 손쓸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기분 나빠요. 지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체 어떤 목적을 위해서 댓글 제한 기능이 생성되었는지는 의문입니다만
원활한 제작자와 출연자의 소통을 위해서 관리자님께 댓글 제한 기능 삭제를 요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