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면 모델 황당한 오디션 후기
wntnstjr
2009.09.05 18:34:42
이상한 오디션
구00 감독이라는 사람이 진행 하였던 1년 지면 전속 모델 오디션
오디션장에 모델 20 여명을 모시고 찾아갔습니다...
개인 적으로 오신 모델분들과 다른 업체에서 오신 모델분들과
오디션 장소로 이용하는 논현동 00스튜디오는 처음 들어 가보니
돗떼기 시장이 따로 없더군요...
오디션 진행에 있어서 사전 준비가 너무 미흡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일단은 오디션에 모델분들이 참여 할수 있도록 노력을 하던중
구경 하던 모델들의 항의가 들어와서 오디션장을 모델들과 같이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ㅅㅂ
오디션중에 감독이라는분이 자기 마음에 들어서 일까 오디션 보는 모델의 전화 번호를 즉석에서 따더군요...
또하나 놀라운 사실은 오디션 보고 나간 사람을 다시 불러서 또한번의 오디션을 보더군요...
구경 하던 모델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면 광고 모델 오디션에서 대사와 춤 연기를 요구하였고 개인 전화번호를 별도로 따고
이런 씨밤바 같은 오디션은 난생 첨 접해 보고 모델들은 이런 오디션은 볼 가치가 없다고 가자고 한다
나도 이런 오디션은 모델들에게 절대로 추천 하고 싶지 않아서 오디션 현장에서
모델들과 협의하에 오디션장을 나와 버렷다...
모델들이 저마다 하는 이야기가
오디션을 가장한 낚시 인것 갓다는 이구동성
내가 봐도 낚시 인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더럽게 기분이 나뻣다...
욕이라도 해주고 나오고 싶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