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깨어짐......

ssowrd 2008.10.19 22:07:05
어떤 배우의 파렴치한 행동에 대해 고발하려합니다.
너무나 화가나 참을수없네요 오래참다가 이제 말하고싶습니다.
저는 7월~9월까지 단편 영화를 촬영하고잇었습니다.
별볼일없는 스토리에 별볼일없는 연출이었지요
하지만 배우분은 흔쾌히 출연을 동의하셨고 페이지급도 끝난상태였습니다.
촬영 6일째 감독의 연출에 사뿐히 반기를 드시면서 배우들을 선동해서 단체로 못하겟다고 하셧죠
뭐..힘들다나...그정도 끈기도 없으면서 연기를 하시겟다니요
저는 기가막혔습니다. 그리고 시나리오가 이해가 안된다나요?
차라리 첨부터 못하겟다고 하시지 그러셧어요?
중간에 펑크내면 손해가 얼마나 막심한지 아십니까?
당신이 프로면 프로답게 굴일이지 유치원생입니까? 애도아니고 다큰어른이 계약서에 쓰인내용도 모르십니까?
촬영이 힘든것도 아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5시 30분에 촬영종료였고 하루에 1-2신정도 찍었을뿐입니다.나머지배우분들과 스텝들에게 미안함과 절망감이 같이 찾아오면서 죽고싶었습니다.

화가 터집니다...솔직히 경력있는 배우를 썼습니다. 페이도 높이쳐드렸구요
페이 환불도 안해줍니다. 영화출연거절이유가 제가 준비를 덜해서라는군요.이해도안되고
기가막히네요...제책임이랍니다. 지가 짜증나니까 파토내놓고 누구더러 책임지라는건지?
법정으로 어떻게 해야 환불을 받을 수 있는겁니까?
정말이지 죽여버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