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모집...?
프로덕션을 하기전에 먼저 인간을 배우자~!
서툰 타자 실력으로 몇자 남기려 한다.
우선 필름 메이커서 운영진에게 미안 하고,
감사 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기여 하는바도 없이...
늦은 나이에 시작한 나로서는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 배우 모집"...?
프로덕션을 위한 프리 과정이라면,
최소한의 준비와 각오를 한 상황의 연장선상이라고 본다.
헌데....프로필 접수후에,
도대체가 쓰다 달다..?
잘 받았다....안되겠다...등의
반응이 없는 팀이...99% 라고 본다.
이거 정말~!
큰일이 아닌가~?
메이저 영화계를 보라.
흔들리고 있지 않은가..
.스크린 쿼터니 뭐니..?
"단편"이 잘 되야 ...
"한국 영화계"가 잘 되리라고 생각한다.
헌데....바쁜줄 다 안다.
바빠서 일일이 회신을 못 할 형편이라면,
최소한 모집 공고를 게시한 싸이트에라도
종료 소감에 대한 글이라도 올려야 하지않는가?
프로필을 보내고,
궁금하게...
기다리고 있을 모습이..그려 지지 않는팀이
어떻게..?
감히, "살아 있는영상"이나...
"좋은 영화"를 만들 생각을 할 수 있는가?
프로필...프로필...!!
온라인상이라 해도 그것은
제출한 사람들의 혼이 베어 있는 소중한 삶의 일부일 것이다.
장난스레 제작을 생각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시간 이후에....
반드시 깊이 생각(깍아내는아픔을느끼며)한 연후에
프리에 착수 하기를 제안 한다.
*** 이글로 인하여 단편 출연 기회가 줄어든다 할지라도
꼭 예기 하고 싶었다 ***
2006.2월을 바라 보며.. 임형태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