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리짱 2012.06.26 15:15:39

안녕하십니까 저는 영화를 좋아하는 스물한살 청년입니다.

우선 저는 연기에 무지한 그저, 흔하디 흔한 영화광이구요,

제가 열아홉, 스무살때 영화연출관련학과를 지원했으나 여러차례 고배를 마시고

지금 현재 학교에서 다른예술공부를하고있지만 아직까지 영화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있습니다.

영화연출이건, 연기이건 이번방학을 맞이하여 진지하게 배워보고 싶습니다.

한동안 영화라는 것이 홀로 공부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누군가와 함께가 아니면 발전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서야 깨달았습니다. 때문에 조급함 마음에 용기를 내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 글을 보시고, 연출. 연기 두개다 해보겠다는 저의 말에 조금 불편한 분들이 계시겠지만, 

입시때 영화공부를 하는 2년동안 연출뿐만 아니라, 연기에 매력을 많이 느꼈습니다.  조금 늦은감은 있으나

스물하나라는 나이는 뭐든 시작해볼 수 있는 나이라 생각한 저는 더 늦기전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noble1992@naver.com 많은 조언부탁드리며, 스탭, 연기자 모집하시는분들 메일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조금 무모해보일지라도 부디 외면마시고, 연락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