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대생입니다.
영화제작환경을 경험하고 싶어요.
현재 목표는 연기자로 단편영화에 참여하는것이지만
전공이 아니라서 정말 무지하거든요.
우연히 필름메이커스 커뮤니티를 알게 되었는데
연기자모집을 보면 포트폴리오나 프로필사진을 원하시더라구요.
제작할 돈도 없고, 아무 경험도 없는 제가 채워 넣을것이 없었습니다.
스탭모집을 보면 남자를 구하거나, 제가 가지지 않는 기술들을 원하셔서 기회가 없었습니다.
주변사람들로부터 영화 써니의 민효린씨의 분위기,
가수 인피니트의 파라다이스 뮤직비디오에 나온 여성분의 이미지와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연기경험은 부족하지만 이런 이미지가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주셔요.
필요하시다면 프로필사진은 못되지만 최근에 찍은 셀카사진은ㅠ 보내드릴수 있습니다.
영화제작에 잔심부름꾼이 필요하시다면 연락주셔요.
영화제작을 직접 보면서 느끼고 싶습니다.
참으로 두서없는 글이였지만, 이것도 시작이라고 생각하니 여기에 글을 올린다는 사실부터 긴장이되었습니다.
쪽지나 댓글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