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허브 플랫폼 인터뷰 진행 <이별을 받아들이는 다섯 단계 – 이예주>
Q. 본인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각본, 감독도 하지만 연기도 하고 있는 21살 영화학도 이예주입니다. 최근에는 딩고와 바이럴 광고 작업을 배우로 같이 했습니다.
Q. 이 화(이별을 받아들이는 다섯 단계)를 만들게 된 이유가 있나요?
선생님께서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땐 자기 얘기를 쓰는게 좋다고 해서 제가 고등학생때 친했던 동성 친구에게 잠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꼈던 적이 있었는데 그 감정을 떠올리면서 시나리오를 쓰고, 화화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Q. 쉽지 않은 연기가 아니었을까 하는데 제작 중 어려움이 있진 않으셨는지?
이 화가 5단계의 감정변화를 보여주는 롱테이크다 보니 NG가 나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해서 테이크를 넘어갈 수록 감정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30테이크 쯤 넘어갔을 때는 입술도 많이 부르트고 체력도 바닥나서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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