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경상도 출신이라 연기를 하는데에 있어서

말은 표준말인데 억양이 자꾸 경상도 억양이 나오거든요

신한 경상도 사투리 보다는 말을 할때 억양이 배워 나옵니다.

그래서 보이스 트레이닝 을 찾던중에

필름메이커스 게시글에 깐단테 목소리 학교가 검색되어 보게 되었습니다. 

 http://voiceschool.org/ 찾아서 상담 을 교육을 하면 좋아질수 있을까를 고민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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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분들 중에서 이학교에서 배워서 경상도 사투리 표준어로 교정하신분 계신가요?

이학교에 다녀서 진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교육을 받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것 같습니다.

사투리 교정에 대해서는

단순히 서울표준발음을 익히기 위한 반복적 발음연습이 아닌,  좀 더 체계적이고 음성학적 접근에 의한
'근육기억(muscle memory)'이론에 입각하여 단기간 내에 효과를 거둘 수 있는 클리닉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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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활동 모배우들도 경상도 사투리를 고치지 못해 경상도 사투리 쓰는 캐릭터로 배역을 맡아서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도 있는데요

그런 배우들도 못고쳐서 경상도 사투리 쓰는 배역을 맡아서 연기를 하는데 여기에서 교육을 받아서 고칠수 있을까요?

책을 많이 읽고 아나운서 발음 하는것을 계속 들어라는 사절 입니다.

안해본것도 아니구요

여기에서 상담 받거나 교육 하신분들 효과가 도대체 어느정도 되는지

자세한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