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터스 포럼
2,356 개

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배우를 목표로하면서 지도자도 되고싶습니다.

삼성중앙역
2020년 02월 05일 06시 09분 23초 436 3
올해 31살 남자입니다.
별로유명하지않은 고등학교 연기과를나왔으며
성인된후 개인보컬트레이너도 했었습니다
이런저런 밤일 낮일 다해보면서 우울증도 왔고 무기력증 불면증에시달리고있지만 연기에대한 생각만하면 의욕이 솟구칩니다. 전 그 흔한 단 한장의 프로필도 없고 카메라 테스트도 받아본적 없지만 확신은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모르는 하룻강아지가 짖는소리로 들릴수있겠지만 자신있습니다. 자만이아닙니다.수소문끝에 이 커뮤니티를 알게되었고 절박합니다. 배우 오디션을 볼수있는 길이 꼭 학원에서부터 시작이라면 다닐 의지도 있습니다. 어떤길이 배우가되는 가장빠른길인지 궁금합니다. 사진을 잘 찍을줄 몰라서 카톡 프로필사진 몇개 올립니다. 오랜만에 써본글인지라 두서가 없지만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모두 우한폐렴 조심하시고 좋은하루되십시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동규여
2020.02.06 14:48
010 9767 3128 카톡주세요
Profile
창작도우미
2020.02.18 07:06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면, 영화감독의 개인연기레슨과 극장개봉 장편영화에 주연 및 조연으로 작품활동을 병행하여, 훌륭한 배우로 성장하는 것에 도전해 보세요..

 

https://www.seoulfilmacademy.com/acting

Profile
배우엄지만
2020.03.05 03:25

빠른 길은 없습니다.

의욕과 자신감이 너무 과해도 위험합니다.

글 등록 순으로 정렬되었습니다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링크,전화번호,이메일등 포함된 게시물은 삭제합니다.
아무런 경력이 없어 고민됩니다 ㅠㅠ 5 해삼이 2020.04.03 1324
70대1을 재치고 캐스팅 된 배우들! 단편영화 투머치토커 입니다. 3 movie777 2020.03.24 1924
이게 정상일까요? 9 에레에엥 2020.03.21 3214
단편영화를 만들었습니다. (K5오너의 일상) 4 P1005 2020.03.19 1069
**필름아카데미 에서 진행하는 독립장편영화 오디션 연락 오신분? 나넝마 2020.03.11 1297
장편독립 엄마와 나 지원하신분 있나요? 2 순두부찌개 2020.03.09 734
유튜브 , BJ 관련 구인글 꼴보기 싫습니다 2탄 2 양심리스사냥꾼 2020.03.06 1327
이상한 작품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2 하마댄스 2020.03.05 1876
밑에 뷰티스 흡혈인간 원래 있는 작품 아닌가요? 2 에레에엥 2020.03.05 1626
타락천사 내러가시는분들 참고 8 필메홍길동 2020.03.05 3672
필메 정화의 필요성_유튜브업체들, 거짓후기업체들 그리고 허울뿐인 연기자들께. 17 LW. 2020.03.05 24181
유튜브 , BJ 관련 구인글 꼴보기 싫습니다 7 양심리스사냥꾼 2020.03.05 1140
배우의 길이 궁금합니다! 8 날이 2020.03.04 1613
캐스팅디렉터님들께 이메일 6 손정민 2020.03.03 3878
오디션 사기 : 절박했던 병신 16 대학로에서충무로까지 2020.02.28 3853
목소리 발성에 문제가 있는데 어딜 가야 하나요? 성우학원? 성악학원?? 9 지나가던이 2020.02.27 1336
페이 미지급 관련해서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 6 Offgggh 2020.02.25 1561
요즘 필메 근황... 7 dntbeserious 2020.02.17 3151
전문대 연영과 들어가게 됐습니다. 6 굴굴따 2020.02.16 1672
회사 3 옞잉 2020.02.16 643
이전
17 / 118
다음
게시판 설정 정보
댓글이 달린 게시글은 수정/삭제 불가
답글이 달린 댓글은 수정/삭제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