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떻게 설명을 드려야 이해가 되실 지 모르겠지만 연기 전공자들도 졸업 후 오디션 기회가 없어서 노는 친구들도 많아요.. 졸업하고 또 현장으로 나가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들도 있구요..
바로 현장으로 나갈 수 없는 실력이시면 준비 과정을 통해 실력을 닦으면서 오디션 기회를 준비하시는 게 더 빠른 길인 것 같습니다.
연기과 전공 진학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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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rja |
| 2019년 10월 20일 19시 28분 12초 891 5 |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굳이 가실 필요 없습니다.
연기 전공자들이 학교에서 올리는 연극, 뮤지컬은
거의 경력으로 봐주지도 않고요.
나는 연기만 배우고 싶은데.. 대학교는 신입생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아직도 예체능 계열은 똥군기가 심해서요.
신입생의 나이가 30이라고 괜찮지는 않습니다.
졸업 후에 나이도 생각 좀 해보시고요..
''굳이 나는 꼭 대학교에서 배우고 싶다?''
그러면.. 연기 전공이 아닌 다른 것.
연출이나 뭐 하고 싶은 공부 or 그냥 편한 전공.
ㅇ
거의 경력으로 봐주지도 않고요.
나는 연기만 배우고 싶은데.. 대학교는 신입생을 가만히 두지 않습니다.
아직도 예체능 계열은 똥군기가 심해서요.
신입생의 나이가 30이라고 괜찮지는 않습니다.
졸업 후에 나이도 생각 좀 해보시고요..
''굳이 나는 꼭 대학교에서 배우고 싶다?''
그러면.. 연기 전공이 아닌 다른 것.
연출이나 뭐 하고 싶은 공부 or 그냥 편한 전공.
ㅇ
입학 후에 부전공 혹은 복수전공으로 연기를 배우세요.
물론. 이러면 연기과에서는 아싸가 될 가능성이 크지요.
근데 30세가 연기과 신입생으로 대학교에 가도.. 아싸가 될..
돈 문제도 생각 좀 해보세요.. 한 학기에 300~400은 들어갈 듯..
400~500인 대학교도 있고요. 지방으로 대학을 간다?
고시원에 살아도 1달에 50은 필요..
물론. 이러면 연기과에서는 아싸가 될 가능성이 크지요.
근데 30세가 연기과 신입생으로 대학교에 가도.. 아싸가 될..
돈 문제도 생각 좀 해보세요.. 한 학기에 300~400은 들어갈 듯..
400~500인 대학교도 있고요. 지방으로 대학을 간다?
고시원에 살아도 1달에 50은 필요..
뮤지컬을 하신다면 관련학과를 가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다만 영화나 드라마처럼 촬영을 위주로 활동 하실 계획이라면 대학은 안가셔도 됩니다.
학원이나 레슨, 스터디등에서 연기에 대해 알아가시고 경험 하시면 됩니다.
다만 늦은 나이에 시작하시면 고생이 더 많다는건 각오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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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