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 생각하면
안가면 됩니다.
자꾸 가니까 그러죠
바이럴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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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니바니 | |
2019년 04월 26일 21시 35분 40초 2362 19 1 3 |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가면 됩니다.
자꾸 가니까 그러죠
배우가 아니신가보네요 그런말을 하는거 보면.
부당한걸 보고도 안가면 그만이라뇨 ㅎ;;;;;
고쳐나갈 생각을 해야죠
열심히 고쳐보세요.
님이 안가도 다른 누군가가 갑니다.
안갈꺼 같나요?
당신이 간 그 현장이
다른 누군가가 지금의 당신과 같은 이유로
보이콧한 현장일꺼란 생각따윈 해보신적 없죠?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생각
선배들이 먼저 다 했던 생각들입니다.
이 글이 자극이 되서
님이 정말로 생각뿐이 아닌
행동으로 고쳐나가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광고주들 정신차리라는데 님 광고주임?
왜 이렇게 남일 말하듯 말하지
남일 맞습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배우 뿐만 아니라 모델, 메이크업, 포토, 그림 등 모든 예술직에 있는 아직 커리어 없는 분들은 무페이라도 커리어나 포트폴리오 작업물 쌓고 싶어서 합니다. 그리고 커리어가 쌓이면 돈받는 단계로 가죠... 이 문화(?)가 악순환이 되는것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누군가에겐 착취로 보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또다른 누군가에겐 기회일수도 있습니다.
맞아요..15만원20만원..정말..ㅜㅜㅜㅜ
적당한 페이가 얼마일까요? 5시간기준
무명 10도 많이주는거임. 무명배우가 어떻게 시급이 5기준 2만원이 넘어. 말도안돼지
나도 무명하겠다.
어떤 스케일이냐 따라 단가가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에 올라가는 바이럴 SNS 영상은 전매체 노출이라 해도 15~20이면 적당한 페이입니다. 바이럴 시장단가가 그렇습니다.
극장 광고라던지 기업 유튜브, 혹은 어디 크게 걸리는 광고라면 6개월 계약 기준 최소 300이상 개런티가 책정되지만 스타트업 계열이나 버짓이 적은 소기업들이 제작하는 바이럴 영상들의 모델 개런티 적당선은 15~20만원입니다.
바이럴 액수가 너무 적다면 본인이 본인의 급을 높여서 크게 걸리는 상업광고현장 가시면 됩니다.
각 배우들 몸값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그 금액에 맞는 배우를 쓰겠다는 얘기가 되는거죠.
그리고, 전매체...라고 하셨는데 이게 무슨 말인지요? 보통 바이럴이라 하면 인터넷에서만 돌다 끝나고 기간도 짧습니다. (유튜브 포함 - 요즘 유튜브 광고 만드는게 너무 쉬워져서 전문배우 없이도 제작이 가능하기때문에 단가 폭락한지 오랩니다.)
공중파 TV 광고가 아닌 이상...고액의 상업광고는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케이블TV에만 걸리는 중소기업들의 광고는 공중파 광고의 1/10 수준입니다. 광고단가가 그만큼 낮으니까요. 케이블 방송국에서 일할때 광고 단가때문에 다투는걸 꽤 자주 봤습니다. 공중파와 비슷하게 착각하는분이 많더군요. - 단, 대기업이 제작하는 상업광고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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